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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3일 목요일

AC와 DC 차이점

DC는 Direct Current 라고 쓰며 직류를 의미합니다.
AC는 Alternating Current 라고 쓰며 교류를 의미합니다.

DC는 기준점(일반적으로 0V)을 잡고, 그 점을 기준으로 
항상 Positive 혹은 Negative 영역에서 일정하게 존재하는 전압을 말합니다.

이와 반대로 AC는 기준점을 잡고, 그 점을 기준으로 Positive에서 Negative로 
또 Negative에서 Positive로 계속 변하는 전압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거의 모든 전자제품은 궁극적으로 직류DC를 사용합니다.
일예로, 건전지는 DC의 휼륭한 모델이 되겠습니다.
1.5V의 DC건전지란 그 수명이 다하기 전까지 일정하게 1.5V의 전압을 출력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용하기 용이하지만, 이러한 DC전압은 멀리 보낼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압을 보다 효율적으로 멀리 보내기 위해 AC전압이 만들어 졌습니다.
(물론, 이 답변은 기본적인 관점에서 대답을 드리는 겁니다.)

AC는 계속 주기적으로 (삼각함수의 사인파형처럼) 양에서 음으로 음에서 양으로 변하면서
멀리까지 효율적으로 (발전소에서 일반 가정집까지) 보내집니다.

이렇게 보내지는 전압을 한국에서는 AC220V (60Hz - 주기적이니깐 주파수 성분도 있습니다) 로
약속을 했습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 했듯이 거의 모든 전자제품은 DC를 사용합니다.
그러니 이렇게 집으로 전송되어진 AC220V 전압을 전자제품이 필요로 하는 DC전압으로 바꿔줘야합니다.
그래서 사용하는 것이 아답타(Adapter)라고 부르는 것이 되겠습니다.

이 아답타는 AC를 DC로 변환하는 것이 주 임무입니다.
예로 노트북은 DC19V를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AC220V에서 DC19V로 변환해주는 아답타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정도의 개념이면, 일상생활에서 AC와 DC를 혼동없이 사용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출처 : 네이버지식인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5&docId=115341401&qb=YWMgZGM=&enc=utf8&section=kin&rank=3&search_sort=0&spq=1&pid=gpQLr35Y7uZssZUlJWlssc--058194&sid=TpfNr7Ool04AAEXgy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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