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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8일 수요일

사물지능통신(M2M : Machine to Machine)이란


사람과 사람간의 통신으로 인간 중심의 정보 활용 방식이 사람 대 사물, 사물 대 사물 간의 통신으로 확장된 것으로, 기존의 단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에서 다양한 미디어를 이용하여 지능적으로 정보를 수집, 가공, 처리하여 상호 전달하는 지능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융합 인프라를 말합니다. 

 국내외적으로 사물지능통신이 융·복합 서비스의 주요 응용분야로 각광을 받는 것은 모바일 오피스, 홈서비스, 헬스서비스, 차량서비스, 결제, 물류관리, 보안 등 타산업과의 융합할 수 있는 분야가 광범위하기 때문임


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네트워크정책국 지능통신망팀

2011년 9월 26일 월요일

비전, 목표, 전략, 전술



비전이라는 것은 그 조직이 궁극적으로 도달해야 하는 최종 목표가 무엇이냐 하는 것이다. 사람으로 치자면 어렸을 때 꾸는 “커서 나는 과학자가 될거야” 와 같은 것이기는 하지만, “꿈”과 다른 점은 그것이 달성 가능하다는 점이다.
비전을 세웠으면 목표를 세워야 한다. 보통 비전과 달리 목표는 1년~3년 처럼 일정한 기간 안에 달성해야 할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연매출 100억인 어떤 중소기업이 “5년 안에 연매출 1000억의 중견 기업으로 도약” 이라는 비전을 세웠다면, 목표로는 “2008년 말까지 1차적으로 매출 200억 달성” 하는 식으로 세운다.
목표를 세웠으면 이제 전략을 수립할 차례다. 연매출이 100억인 회사가 200억으로 성장하려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따라서 “기존 기술을 토대로한 블루 오션 발굴”, “저가 시장 점유율 확대”, “고가 제품의 틈새 시장 공략” 하는 식의 전략을 세워 그 목표를 달성 가능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전술을 수립한다. 전술은 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세부 방안이다. 예를 들어, 저가 시장 점유율 확대라는 전략을 달성하기 위해 “부품 단순화를 통한 원가 절감으로 저가 시장 공략”, “어린이,노인 대상의 기능 단순화 저가 제품 개발 및 판매”, “베트남 외주 생산 체계 확립” 같은 것이 전술이 될 수 있을 것이다.